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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모녀 산책 오늘따라 더 난리인 댕모닝

Ruby & Luna/말티즈모녀 다이어리

by 루비루나1130 2021. 4. 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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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비와 루나의 보호자 차차 입니당 :)

 

요즘 진짜 날씨가 느므느므느므 좋아요!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많아서 웬만하면 아침 일찍 산책하려고 해요.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산책만 기다리는 루비와 루나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 해짐 ㅠㅠ

 

평일에 바쁠때는 1일 1산책하기가 ... 힘들때도 있어요.

변명이겠지만 ㅠㅠ

 

 


 

 

 

 

나란히 가는 뒷모습 너무 좋아요 ㅠㅠ

사랑스러움 ...

사진에서 느낄수 있듯이 빠르게 걷다가 뛰고 ㅋㅋ

 

 

 


 

 

 

갑자기 또 천천히 걷는중 

아장아장 

 

 

 


 

 

 

다시 또 뛰는중ㅋㅋㅋㅋ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 ㅋ

루비랑 루나 뛰는 모습은 찍고 싶고 나도 빨리 걸어야되고 ㅋㅋㅋㅋ

 

 

 


 

 

가다가 뭘그리 빤히 보는지 했더니

도로 건너편에 정비소가 있는데 크게 소리가 나니까 보더라구요.

 

똑같이 보는 모습 ... 사랑스러워 > <

 

 

 


 

 

루나야 그렇게 좋아?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 <ㅋㅋㅋㅋ

산책 자주 못시켜줘서 미안하네 ㅠㅠ 못한 만큼 앞으로 더 자주 산책하자 ♡

 

 

 


 

 

그 와중에 하늘이 너무 맑아서 뭔가 청량(?)감이 드는 느낌으로 찍고 싶었는데

죄다 흔들림 ㅠㅠ ㅋㅋㅋㅋ

 

 


 

 

 

동영상으로도 찍어보고 ... ㅋㅋㅋㅋ

날씨가 넘넘 좋으니까 하늘을 그냥 내버려두기엔 아까웠어요~

 

 

 


 

 

루나야 쫌 쉬었다가자 ㅋㅋㅋㅋ

어떻게 얘네들은 지치지를 않는지 ㅠㅠ

아 옆에 루비 찍힘 ㅋㅋ

 

 


 

 

 

 

벤치에 앉아서 쉬는중인데 

둘이 계속 왔다갔다 거려서 ㅋㅋㅋㅋ 내 다리 묶임 ㅋㅋㅋㅋ

 

 

 

 


 

 

 

루나는 정말 힘이 넘치네요 ㅋㅋㅋㅋ

좋겠다 젊어서 ㅋㅋㅋㅋ

 

산책 나올때마다 처음 나온것처럼 이렇게 좋아하니까 미안하면서도 고맙넹 ~

 

 


 

 

 

이제 집으로 ~!!

오늘은 정말 하얋게 불태웠다 ㅋㅋㅋㅋ

 

슬슬 지칠때가 됐는데 말이지 ...

 

 

 

 

 

엘베 타자마자 찍었어요.

오늘도 고생했어 ~ 라고 얘기하는중 ㅋㅋ

 

루나도 항상 웃어주니까 귀엽고 루비도 이제서야 웃어주니까 더 귀엽네 ~!!

회색양말이 되어도 산책은 언제나 신나신나 

 

 

 

 

 

또 고개 돌려버리는 루비 ... ㅋㅋㅋㅋ

루비는 동영상을 많이 찍어줘야겠어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1일 2~3산책 하시는분들 대단쓰 ...

루비야 루나야 오늘도 고생했어! 

 


"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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