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와 루나의 보호자 차차 입니다 :)
갑자기 3월에 찍은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
이때 꽃들이 만개했었거든요 ㅋㅋ
블로그에 꼭 올리고 싶었어요!!
산책하면서 아 진짜 봄이 오긴왔구나 했는데
요즘은 진짜 갑자기 날씨가 미쳤나싶을정도로 더워요 ㅜㅜ
벌써 이렇게 더우면 어쩌라고 ...
와 ... 아침에 나왔는데 ㅜㅜ
8시? 정도 됐었는데 저 멀리 바글바글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ㅋㅋ
사진에 제대로 못담은게 아쉽 ...
루비랑 루나도 있으니 조심조심 천천히 걸어가면서 사진찍는중 ... ㅋㅋㅋㅋ
꽃도 찍어야되고 루비랑 루나도 찍어야되고 ~
등산객부터 운동하러 나오신 할머니, 할아버지 등등
가족들도 많이 나오심.
루비랑 루나도 신났어요.
집 근처에 바로 산책로가 있어서 좋아요.
아파트단지도 있어서 다른 댕댕이들도 많이 나오고 ㅋㅋ
나름 천천히 찍으려고 노력함.
루비랑 루나도 발걸을 맞춰서 천천히 걸어줬어요 ㅋㅋ
꽃 사진 많이 찍고 싶었는데 폰이 너무 안담아준다 증말
(안그래도 폰 바꿔야됨...)
완전 신났음.
산책할때마다 느끼는 부분이 있어요.
루비는 가끔 내가 오는지 보면서 걷긴하지만 오직 앞만 보고 가는 스타일. 마이웨이 ㅋㅋ
루나는 통통 뛰면서 걷는것보다 나 보기 바쁜 스타일. 귀여워죽겠음.
루비가 루나보다 다리가 쬐끔 긴게 보이네요.
집에서 둘이 서있는 모습 보면 루비 키가 쪼금더 크긴해요.
둘이서 티격태격 하다가도 꼭 붙어서 가는 모습도 그렇고
잘때도 붙어있는 모습 보면 역시 모녀라서 그런가 싶기도....
자는 모습 보면 괜히 나 혼자 감성에 젖어듬 ㅋㅋ
산책하느라 고생했어 ♡
산책 자주 할테니까 아프지만 말고 건강해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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