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모녀 산책 항상 오늘 같은 날씨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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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비와 루나의 보호자 차차입니당 :)

 

금요일에만 해도 비오고 날씨가 흐렸는데

주말내내 날씨가 좋아서 다행쓰 

 

모닝산책만 기다리는 루비와 루나를 위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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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앞질러가겠다고 난리난리 ㅋㅋㅋㅋ

노랑옷이 루나, 핑크옷이 루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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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와 루나도 오늘 날씨가 좋은걸 아는지

평소보다 더 텐션이 올라갔어요 ㅋㅋ

뒤모습도 사랑스러움 !

(내 눈에만 그런가봄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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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빨리 걸어가는중 ㅋㅋ 뛰지는 않음 

너희들 덕분에 나도 운동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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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는 마이웨이 ...ㅋㅋㅋㅋ 가끔 나 오는지 보다가도 앞만 보고 가는중 !

루나는 반대로 나만 보고 가서 ㅠㅠ 앞에 보라고 몇번이나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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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가 너무너무 열정적으로 가길래 ㅋㅋㅋㅋ

잠깐만! 그랬더니 둘이 멈춤 

루나 한쪽눈이 가려졌네 미안 ... 

 

 

둘다 뭐지? 이런 표정이라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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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

하자마자 다시 빠른속도로 가는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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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햇빛 비치는 쪽에서 찍고 싶어서

잠깐만 ~~~~

했더니 또다시 멈춤 ㅋㅋㅋㅋ

루나는 왜그러지? 이런표정이고

루비는 눈이 부셨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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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듯이 산책 끝나면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찍어주고 ~

루비는 진짜 사진 찍는걸 아는듯 ㅋㅋㅋㅋ

찰칵 하는순간에 고개를 돌려버림

루나는 눈감았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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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해맑은 루나 ㅋㅋㅋㅋ

루나 표정만 봐도 힐링됨 

 

오늘 모닝산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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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