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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일상:-) 떡순이 빵순이도 프렌치 백설기

Ruby & Luna/그리고 차차 일상

by 루비루나1130 2021. 6.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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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차 입니당 :)

빵순이 비해서 떡순이는 많이 없으신듯...

저는 다 포함됩니다만...ㅋㅋ

아는 지인분께 백설기를 받았는데

아무리 제가 떡순이라지만 ㅋㅋㅋㅋ

넘나 많은것ㅋㅋ

네이버랑 유튜브 검색해보니까

프렌치 백설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와 ... 레시피 만드신분 ...똑똑이!

 

내가 대충 준비한 재료​
달걀 2 (1개는 적고 2개는 남음)
우유
백설기 (자연 해동된 상태)
아보카도 오일 (집에 남은거 있어서)
흑당시럽 (궁금해서 구매)

 

퇴근길에 노브랜드를 들렸쥬

ㅋㅋㅋㅋ

흑당시럽도 같이 구매!ㅋㅋ

떡에 뿌려보고 별로면 우유에 넣으려구요😆

 

 

떡은 1~1.5cm정도 두께로 썰었어요.

썰어놓으니 구워먹는 치즈 느낌!

계란을 풀어준 다음

우유 쪼로록 넣고 풀어줬어요.

우유는 조금만~~

많이 넣으면 계란물이 묽어져요!

설탕 한꼬집 정도 넣어주면 되지만

저는 시럽이 있어서 ㅋㅋ

설탕은 생략!

 

오일 넉넉히 두른후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살짝 둘러도 되고

저처럼 넉넉히 둘러도 되고~

집에 남은 아보카도 오일이 있어서

해줬더니 더 풍미를 더해주는 느낌...

식용유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등

아무 오일이나 상관없어요 ㅋㅋ

노릇노릇한 모습을 보니

더더욱 구워먹는 치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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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흑당시럽 한줄 뿌렸는데

스며들어서 티도 안남

괜히 뿌렸나 ...ㅋ

깔아놓은 체크원단은 제 잠옷이에요 ...

배경지 사야겠당 ㅋㅋㅋㅋ🤣🤣

 

근데 ...진짜 맛있어요!!!!!

막 쫀득!한맛은 아닌데 부드럽고

뜨끈해서 더 맛있네요.

자꾸 입에 감기는 맛이랄까 ~

그리고 떡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빵보다 더 든든해요 ㅋㅋ

남은 백설기 있으시면 꼭! 해보세용

추천합니당👍

 


"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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