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하는 매스틱 나무(Pistacia lentiscus)로부터 추출된 일종의 수지(resin)이다.
키오스 나무로부터 수액(sap) 형태로 흘러나올 때의 모습이 눈물을 흘리는 것과 유사하다고 해서, 그리스 사람들은매스틱을 "키오스의 눈물", 또는 "신의 눈물"이라고도 부른다. 매스틱 나무에서 매스틱이 수액 형태로 유출되는 현상자체는 일반적인 다른 천연 수지(natural resins)와 다를 것이 없다. 매스틱 나무의 수액이 흘러나와서 햇빛에 의해 굳게 되면 일종의 깨지기 쉬운 투명한 고체의 수지가 되는데, 이것을 매스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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